사진/ 연합뉴스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4명으로 늘고, 2명이 실종돼 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오늘(26일) 오전 7시 45분께 대전 유성구 용산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인근 숙박동 투숙객과 종사자 등 110명이 대피했으나, 화재 발생 당시 아울렛 개장 전이어서 외부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김주리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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