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10월 선보일 제이린드버그 스키웨어. [사진 제공 =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스웨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이린드버그와 독점 판권·라이선스 계약을 10년 연장하고 골프·테니스복에 이어 스키웨어로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이린드버그는 2011년 신세계인터와 계약을 맺고 한국시장에 진출한 후 골프웨어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해 왔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그동안 양사는 5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해왔으나 오랜 기간 쌓은 신뢰로 계약 기간을 2032년까지 10년 연장했다.

판권 영역도 골프웨어뿐 아니라 테니스웨어, 스키웨어로까지 확대했다.

제이린드버그는 국내에서 프리미엄 골프웨어로 이름을 알렸지만 유럽에선 테니스웨어와 스키웨어까지 아우르는 스포츠 명가다.


신세계인터는 올해 8월 제이린드버그의 테니스 컬렉션 판매를 시작했으며 10월부터는 스키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5년 유럽에서 첫선을 보인 스키 컬렉션은 스포츠와 패션을 잇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기능성과 패션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신세계인터는 내년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에 제이린드버그의 플래그십스토어를 열고 샤넬, 루이비통, 구찌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위상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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