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가 풀사이즈 럭셔리 SUV '뉴 링컨 네비게이터'를 국내 출시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뉴 링컨 네비게이터는 브랜드 플래그십 SUV로서 넓은 실내 공간에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습니다.

고급스러움을 완성하는 내부 소재 등 탑승자에게 마치 비행기 일등석과도 같은 우수한 승차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간결하면서도 힘이 느껴지는 외관 디자인과 링컨 디자인 특유의 우아함이 돋보이는 내부 디자인으로 링컨의 최신 기술력이 탑재됐습니다.

데이비드 제프리 링컨코리아 대표는 "파워풀하면서도 고요한 드라이빙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번 뉴 네비게이터를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모든 탑승자를 위한 최고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이번 뉴 링컨 네비게이터가 대형 프리미엄 SUV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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