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형 안심전환대출이 접수 이틀째 4천900억원어치가 신청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19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우대형 안심전환대출이 출시되고 이틀째인 지난 16일 기준 모두 5천105건이 신청됐습니다.
누적 취급액은 약 4천900억원으로, 안심전환대출 총 공급 규모인 25조의 약 2% 수준입니다.
신청 창구별로는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2천531억원, 6대 은행 앱과 영업 창구에서 2천369억원이 신청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