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강세/ 연합뉴스
오늘(19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해 1,390원대에서 마감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6원 오른 달러당 1,393.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3.0원 내린 1,385.0원에 출발했습니다.

외환당국이 환율 1,400원 선을 앞두고 환율 안정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지난주 달러화 강세도 다소 둔화한 영향입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