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매일경제TV] 파주 운정 VIC 365병원은 전문적인 소화기질환 치료와 건강검진 센터 역량강화를 위해 가톨릭의대 내과학교실 외래 임상조교수로 국내, 외 내과 전문학회에서 다양한 연구성과를 발표로 주목받고 있는 장호은 원장을 영입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장호은 원장은 위와 장을 비롯한 다양한 소화기 질환의 원인과 만성화 진행에 대한 전문 연구를 활발히 진행해 왔으며, 고난이도 내시경 치료에 우수한 임상예후를 보였습니다.
신윤혜 원장은 장 원장 영입을 위해 소화기 365 집중 클리닉과 평생건강증진센터를 설립하고 신장내과를 비롯해 전문인력과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해 파주 지역 내 대학병원 수준의 내과치료 환경을 갖췄습니다.
장 원장은 “운정 VIC 365 병원의 신윤혜 병원장은 단순히 진료를 보는 의사를 통한 수익개선이 아닌 지역 내 의료환경 개선 및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인력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마음이 움직였다”며 “그 동안 연구성과와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치료역량 강화를 넘어 최신지견 치료 시행을 약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운정 VIC 365병원은 평생건강증진센터와 소화기 365 집중클리닉 개설을 통해 ▲상부 소화관 내시경 ▲대장 내시경을 통한 진단 내시경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진단을 위한 CLO 검사를 시행하며 대장 용종 제거술, 위암 및 대장암에 대한 조기 진단이 가능합니다.
[양미정 기자 / mkcertain@mkmone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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