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공식 스틸 / 사진 - CJ ENM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6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는 개봉 6일째인 오늘(12일) 오후 12시 50분께 누적 관객 수 300만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전편인 '공조' 1편과 올해 최고 흥행작 가운데 하나인 '탑건: 매버릭'보다 2배 빠른 속도입니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의 삼각 공조 수사를 다룬 작품입니다.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웃음과 액션이 더해진 '공조2'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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