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술 문화 기업 지평주조가 프리미엄 막걸리 '푼주' 3종을 선보입니다.

이번 출시하는 막걸리는 석탄주·부의주·백화주 3종으로 선조들의 주조 방식에 현대적인 제조공법을 접목시켜 새롭게 재현했으며 자연 감미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석탄주의 알코올 도수는 일반 막걸리보다 약 2배 이상 높은 12도로 은은한 단맛과 산미, 단정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의주는 알코올 도수 8.5도이며 부드러운 목넘김과 잔잔한 여운의 단 맛이 장점입니다.

백화주는 알코올 도수 8.5도로 풍성하고 기분 좋은 단 맛을 자랑합니다.

권지훈 지평주조 마케팅 팀장은 "전통주조 방식을 재현한 프리미엄 제품 3종 출시로 기존 막걸리 시장을 확대하고 우리 술의 재발견과 세계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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