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와 우체국이 손잡고 최대 연 9.2% 적금을 내놨습니다.
오늘(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와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우체국x신한카드 우정적금'의 금리를 최고 연 8.95%에서 9.2%로 높여 판촉에 나서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적금은 은행이 아닌 카드사와 우체국의 협업 상품이라 최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비교적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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