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정비 특화 워크숍 'EV 테크랩'을 열었습니다.
수리 난도가 높은 전기차에 특화된 정비 워크숍을 열어 해외 전기차 정비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리겠다는 취지입니다.
워크숍은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전기차 서비스 부문 정비 인력 25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고난도 정비 사례를 실습하고, 나라별로 정비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