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등 18개 공공기관이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0일) 최상대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공기업 36개, 준정부기관 57개, 강소형기관 37개의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평가 결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코레일 등 3곳은 종합등급 'E'를 받았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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