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사업비 11억 원을 들여 방범용 CCTV 설치에 나선다. (사진=충주시 제공)

[충주=매일경제TV] 충주시가 사업비 11억 원을 들여 방범용 CCTV 138대를 설치하고, 노후 방범 CCTV 172대를 교체합니다.

주요 설치 대상지는 연립·빌라가 밀집된 범죄 취약지역이나 도난이 빈번한 농촌마을 등입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범 CCTV 확충과 개선으로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안전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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