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 전문가 이란 슈타우버 울트라레드 대표가 "능동적인 보안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슈타우버 대표는 어제(15일) 한국과 이스라엘 수교 60주년을 맞아 열린 한·이스라엘 콘퍼런스 주최 행사에서 사이버 위협 추세와 대응 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습니다.
슈타우버는 세계적 수준의 이스라엘 비밀 사이버 방위군 출신으로, 현재 정부 기관·기업 대상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요즈마그룹과 코스닥 상장사 제이스텍, 법무법인 화우가 주관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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