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오늘(13일) 올해 하반기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등 전국 4개 임대산업단지에서 총 28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임대산업단지는 중소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 해외 유턴기업 등이 입지비용을 줄여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하는 산업단지를 말합니다.
LH는 현재 전국 30여 곳에서 임대산업단지를 운영중입니다.
조성원가 연 1∼3%의 저렴한 임대료를 적용해 5년 단위로 최장 50년까지 임대하고 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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