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인 위메이드가 자체 발행 가상화폐인 '위믹스'(WEMIX)의 안정성을 강조하자 오늘(25일)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8천700원(11.89%) 오른 8만1천9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자회사인 위메이드맥스는 가격제한폭(29.81%)까지 치솟은 2만3천3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위메이드플레이(4.74%)도 강세였습니다.

전날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1분기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위믹스의 안정성을 강조하며 "게임계의 기축통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메이드는 최근 스테이블 코인(실물화폐, 현물자산 또는 다른 금융자산 등에 가치가 연동돼 고정되도록 한 가상화폐)인 '위믹스 달러' 발행 등을 담은 '위믹스 3.0' 계획을 발표하고, 다음 달 발표회에서 구체적 내용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위믹스는 전 거래일 대비 20.23% 오른 4천808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위믹스는 루나 사태 등을 거치며 한때 2천 원 아래로 떨어졌으나 최근 4천 원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박소민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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