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환경 현황 앱’및‘소음진동환경 현황 앱’GIS 플렛폼 서비스 시작

소음진동앱(사진=인천시 제공)
[인천=매일경제TV] 인천광역시가 토양환경 및 소음·진동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토양환경 현황 앱’ 및 ‘소음진동환경 현황 앱’ GIS 플래폼에 추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토양 및 소음 관련 정보는 문서형태로 제공돼 한 눈에 쉽게 확인 할 수 없었습니다.

인천시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도상에서 지점별 토양, 소음 정보를 눈으로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토양환경 현황 앱’ 및 ‘소음진동환경 현황 앱’를 게시하게 됐습니다.

‘토양환경 현황 앱’은 인천시 내 토양측정망, 최근 5년간 토양오염 실태조사 결과, 특정토양오염 관리대상시설 설치 현황, 오염토양 정밀조사 및 정화명령 현황 등 토양오염·정화 이력을 제공합니다.

‘소음진동환경 현황 앱’은 수동(국가, 지방) 및 자동 소음측정망의 위치, 측정결과 등 정보를 시각화해 제공합니다.

[임덕철 기자 / mkkd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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