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오피스텔 분양가가 5년 만에 약 3배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1일) 부동산시장분석업체 부동산인포의 통계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강남구에서 분양된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3.3㎡당 5천468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6년의 평당 분양가 1천843만 원 대비 3배 오른 수치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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