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특허·경영지원' 분야 자문위원 추가 위촉

특허·경영지원 분야 전문가 2명(특허 임동우 변리사·경영지원 송치영 교수)…'기업경영자문단' 확대 운영

대전상공회의소는 오늘(26일) 오전 11시 30분 기업경영자문단과의 간담회 통해 특허⸱경영지원 분야 전문가 2명(특허 임동우 변리사, 경영지원 송치영 교수)을 추가로 위촉하고 회원사 경영지원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경영자문단'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송치영 교수, 정태희 회장, 임동우 변리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상공회의소 제공)

[대전=매일경제TV]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 이하 대전상의)는 오늘(26일) 오전 11시 30분 기업경영자문단과의 간담회 통해 특허·경영지원 분야 전문가 2명(특허 임동우 변리사, 경영지원 송치영 교수)을 추가로 위촉하고 회원사 경영지원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기업경영자문단'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태희 회장은 자문위원들에게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원자재가 인상 및 국내 생산물가 상승, 환율 변동성 심화 등 대내·외 불안 요인으로 지역 기업들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분야별 전문위원들의 자문과 컨설팅으로 회원사의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도와 달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자문위원에는 ▲기업회계 정선호·김삼태(공인회계사) ▲세무 모태복(세무사) ▲인사/노무관리 김경수·김명식(공인노무사) ▲법률 김태범·김영정(변호사) ▲무역/관세 김두경·변달수(관세사) ▲산업안전 김득환(산업안전전문가) ▲특허 임동우(변리사) ▲경영지원 송치영(교수) 총 8개 분야 12명입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