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카카오뱅크가 주요 시중은행을 제치고 가장 높은 수준의 효율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작년
카카오뱅크의 직원 1인당 생산성(충당금 적립 전 기준)은 3억4천900만 원으로 전년보다 1억3천500만 원보다 63%가 증가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1인당 생산성은 4대 은행의 평균보다 31.7%, 8천400만 원이 더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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