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피리츠 주식회사는 오늘(25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원소주'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 '원소주' 팝업스토어를 열고 일주일간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 개발을 위해 2021년 4월, 원스피리츠 법인을 설립하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이렇게 탄생된 '원소주'는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고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입니다.
주정을 원료로 희석하고 감미료를 첨가한 희석식 소주와는 달리 감압증류 방식을 통해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과 풍미가 특징입니다.
특히 장인이 직접 만든 옹기에 숙성을 함에 따라, 한층 더 부드러운 맛을 탄생시켰습니다.
이에 '원소주'는 미지근하게 마시는 소주인 '미소'로 즐기면 쌀의 맛과 풍미가 배가 되어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제품명에도 깊은 의미를 담았습니다.
'원소주'의 원은 하나의 의미인 원(ONE), 그리고 승리의 의미인 원(WON) 그리고 소망의 의미인 원(Want)의 3가지 의미를 뜻합니다.
이는 브랜드 슬로건과 이어지며 '미래를 WON하여! For the past&To the future'라는 슬로건과 함께 과거를 격려하고 미래를 응원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습니다.
감각적인 투명 바틀과 로고 디자인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
'원소주' 라벨은 원의 W를 강조한 모양을 중심으로 태극기의 사괘와 태극 문양 등이 사방에 배치돼 한국산 프리미엄 전통주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 화폐단위인 원과 동전을 메인 모티브로 트렌디한 타이포 그래픽이 어우러져 전통과 모던한 감성을 함께 표현했습니다.
나아가 순수한 증류식 소주 브랜드로 한 방울의 파동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간다는 '원소주' 브랜드의 비전을 강조했습니다.
원스피리츠는 오늘(25일)부터 일주일간 여의도 더 현대서울 지하 1층에서 '원소주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선착순 한정 판매합니다.
이 곳은 '원소주' 라벨 컬러인 블랙 컬러와 '원소주' 로고를 모티브로 모던하고 프리미엄한 콘셉트로 꾸며집니다.
'원소주'로 제조된 칵테일인 '원밀리언'과 '원토디'를 판매하는 칵테일 존, 포토매틱 부스로 재미를 더한 이벤트 존, 원소주 메인 디스플
레이 존 그리고 브랜드 스토리와 굿즈를 만날 수 있는 존 등 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메인 공간인 디스플
레이 존은 '원소주'의 상징인 원 모양과 블랙 컬러의 프리미엄한 감성이 어우러져 '원소주'의 매력을 한층 더 풍부하게 전달합니다.
여기에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원소주'를 구매하면 포토매틱 사진 촬영 기회가 주어지고 굿즈 존에서는 원소주 로고로 브랜딩 된 글라스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원소주'는 100% 국내산 쌀을 활용한 증류식 소주로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출시와 함께 한국 증류식 소주의 우수성을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로 알리며, 소주의 글로벌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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