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1월 변동성에 대응하는 자세


Q. 12월 말과 달라진 미국, 무엇이 달라졌나?

A. 12월 말과 달리 고려해야 하는 요인들이 다양해졌음
A. 12월 중순까지만 해도 연간 예상 인상횟수는 2.86회
A. 1월 10일 기준 3.49회 → 4회 인상 가능성 높아지는 중
A.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됐던 오미크론의 확산
A. 대응 방식은 과거 2년과 다를 듯
A. 2년물, 10년물이 동시에 급상승
A. 밸류에이션 높은 기업들 부담
A. 장단기 금리차 축소되는 시기에는 상황 달라질 수 있어
A. 증산 합의에도 유가 상승
A. 에너지 기업들이 연말과 달리 탄력적으로 반응


Q. 1월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전략은?

A. 밸류에이션 부담 낮아진 대형주
A. 시크리컬 업종 중에서도 상승 여력 높은 가치주
A. 금리 상승 부담에도 영향 제한적인 배당주


Q. 실적 모멘텀 기대되는 대형 성장주는?

A. 성장주-가치주의 구분보다는 대형주-중소형주
A. 상위 기업들의 주가, 지난 실적 발표 때와 달리 전고점 하회
A. 주가 상승 가팔랐던 금융 기업들, 실적 호조에도 하락


Q. 코로나19 피해 기업들의 실적 전망은?

A. 3분기 허리케인 등의 일시적인 요인들로 실적 부진
A. 오미크론 확산에도 이익 추정치 상향되는 기업들로 접근


Q. 배당 기업에도 주목…이유는?

A. 배당 수익률 높고 안정적인 주주환원 지속하는 기업 관심
A. 금리 상승에도 부담 제한적인 만큼 주목될 수 있을 것


Q. 1월에 주목할 수 있는 ETF는?

A. 배당(VIG)·대형 IT(VGT)·저변동성(SPLV)·금융(IYG)·산업재(IYT)


최보원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선진국 전략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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