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특허청이 주영식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을 신임 특허심판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1992년 28회 기술고시에 합격한 후 공보처를 거쳐 특허청 화학소재심사과장과 정밀화학심사과장 등을 역임한 주영식 원장은 심사실무를 쌓고 특허심판원 심판관과 수석심판장으로 재직하면서 약 4800여 건의 심판사건을 처리한 전문가입니다.

또 특허심판원 소송수행관과 특허법원 기술심리관으로 다년간 특허청을 대표해 특허소송에 참여하는 등 특허심판원을 내실 있게 운영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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