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 들었소] 대동·세림B&G

▶ 대동(000490)

- 1975년 거래소 상장된 국내 농기계 산업 선도업체
- 농업용 기계인 트랙터, 콤바인 및 엔진 제조
- 국내 및 해외종속법인(미국,캐나다,중국,유럽 등) 통해 판매
- 현대지게차·두산밥캣 OEM 공급, 현대건설기계 스키드로더 공급
- 계열사, 일본의 구보다에 농기계주물소재 직납
- 2013년 환경친화적인 Tier4 엔진 개발
- 해외법인 매출 호조: 북미 법인 국내 수준 매출
- 매출 품목 다각화: 지게차,골프카트,잔디 관리기 등 추가
- 수직계열화: 대동금속, 하이드로텍, 대동기어
- 정밀농업·스마트팜 등 신규 사업 진출
- 정밀농업: 스마트 농기계로 농업솔루션 제공
- 모빌리티: 자율주행 농기계·작업 로봇 등 미래성장 플랫폼 준비
- 스마트팜: 첨단 기술이 적용된 농장 구현 조력
- 2019년 SKT와 자율주행 이앙기 상용화


▶ 세림B&G(340440)

- 12월 9일 스팩합병 상장 친환경 포장재 전문기업
- 환경부 지정 우수환경업체 선정 기업
- 대주주 나상수 34.42%, 자본금 25억, 이익잉여금 115억원
- 2018년부터 연평균 14.5% 매출 성장(친환경제품 300%)
- PBAT와 천연물 계열의 PLA 혼합물로 물성 강화
- PLA 제품의 친환경 포장재로 확대
- 760여 거래처 보유
- 100% 자연분해 가능한 생분해성 소재
- 코로나로 인해 포장재 수요 증가 수혜
- 정부의 거리두기 강화 직접 수혜
- 매립시 6~7개월이면 미생물에 의해 완전 분해
- 생분해 Film 개발로 용기 위생 안전성 강화
- 농업: 토양에 부담을 주지 않고 분해
- 임업: 비료를 자동 투입하여 인건비 절감 및 병충해 방지
- 친환경 소재, 원가 부담 있지만 폐기물 분담금 면제로 축소 가능


이수철 메리츠증권 영업부금융센터 이사 by 매일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