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맞춰 오는 4일부터
KBS탤런트 육미라 씨 등 열연

[인천=매일경제TV] KBS 탤런트 겸 배우 육미라 씨가 연극 ‘깻잎전쟁' 이후 3년 만에 다시 '60년만의 고백'(작가, 신철연, 각색 연출 김종원)에 출연, 황여사 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육 씨는 2021년 대한민국 예술축전에서 단편영화 부문(삶 with 코로나)’장려상‘을 수상한 시나리오 작 겸 연출가입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이필훈(노주봉역), 신용우(박덕근역)’ 정남철(최동춘역) 손민목(도사역) 김인숙(팽자역) 안덕호(노인역) 송인혁(스님역)씨 등이 각자 역할을 맡아 호흡을 맞춥니다.

100세 시대를 맞아 60대 황혼의 열정과 사랑이 우정과 더불어 행복한 결혼으로 골인되는 드라마로 이 시대의 60대들에게 황혼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멋지게 사는 노인들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미추홀구 인천문학경기장 문학시어터에서 평일 오후 7시, 토·일 오후 3시 공연.

[임덕철 기자 / mkkd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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