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성시청 전경. (사진=화성시 제공) |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철거 공사장을 대상으로 긴급 점검에 나섰습니다.
점검 대상은 관내 재개발 또는 철거 중인 건설공사장 178개소입니다.
이 중 2층 이상, 연면적 100㎡ 이상의 근린생활시설은 토목, 건축, 기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입니다.
안전관리 계획서, 안전관리 조직의 및 사용 장비의 적정성, 작업장 일대 사고예방을 위한 조치, 주변 구조물 변형 발생 여부 등을 집중 살필 계획입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