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차 노사가 2년 무급휴직 등을 골자로 하는 자구안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쌍용차는 무급 휴업 규모 등 세부 시행 방안을 노사협의로 결정한 뒤 다음달 초부터 자구 계획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자구안에는 무급 휴업 2년 등이 담겼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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