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이탈리아 엔지니어링 업체와 함께 브라질 에너지 기업으로부터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 1기를 수주했습니다.
총계약 규모는 2조6천억 원이며 이중 대우조선해양의 계약금액은 1조948억 원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이 1조원이 넘는 해양 설비를 수주한 것은 2014년 이후 7년 만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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