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가상화폐 ‘페이코인’이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원화 거래 중지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4일) 오전 9시 48분 기준으로
다날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40원(6.48%) 하락한 6천3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업비트는 ‘페이코인’ 등 5종의 가상화폐에 대해 원화거래 중지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다날 측은 업비트의 원화 마켓 페어 제거 조치와 관련, 페이코인이 진행하는 가상자산 결제 사업은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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