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카페 '메인스트리트', 평택지역 공공기관 등과 상생협약

[평텍=매일경제TV] 지난 달 오픈한 국내 최초 뉴욕컨셉 초대형 베이커리 카페 '메인스트리트'가 지역 활성화를 위해 잇달아 상생 협약을 맺었습니다.

메인스트리트는 평택직할세관, 안중 농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맺은 데 이어 평택 해양경찰, 평택항 노동조합 등과 MOU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메인스트리트는 지역사회의 협력과 상생을 중시하고자 평택에서 생산되는 계란, 채소류, 기타 식자재 등을 공급받아 재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 고용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최근 50여명의 임직원을 채용 중입니다.

유헌주 메인스트리트 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메인스트리트가 추구하는 지역 상생에도 부합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평택 고용 창출과 더불어 기업과의 협력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최화철 기자 / mkch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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