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업계 1위 스타벅스가 배달 서비스 매장수를 늘리며 본격적인 배달 마케팅에 나섭니다.
스타벅스는 배달 매장 수를 이전 6개에서 25개로 19개 늘리며 서비스 지역도 서울 종로·송파·구로·강동 등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달 중순 서울과 경기 지역 80∼100개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스타벅스는 배달 앱에 입점하지 않고 자체 앱을 통해서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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