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미국 뉴로가스트릭스(Neurogastrx)사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프라잔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계약에 따라 뉴로가스트릭스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펙수프라잔의 임상·개발 및 허가를 담당합니다.
총 계약금액은 단계별 성공에 따른 기술료를 포함해 약 4천800억 원 규모입니다.
이와 함께 대웅제약은 현시점에서 계약금으로 뉴로가스트릭스 지분 5%를 확보한 후 파트너사가 기업공개(IPO)에 성공하면 추가 지분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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