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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전문교육' 모습. (사진=화성시 제공) |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가 오늘(8일)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1년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전문교육(슈퍼비전)’을 실시했습니다.
화성시 모두누림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교육은 28개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팀 사례관리 담당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은희 한국사례관리연구소 소장의 강의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교육은 봉담읍과 남양읍, 진안동, 병점1동 등 지역 내에서 발굴된 다양한 현장 사례와 사례관리 애로점, 고민 공유 등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전문교육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화성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읍면동 사례관리자의 업무역량 강화는 물론 통합사례관리를 수행하는데 있어 효율성을 높여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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