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71개 기업집단이 운영하는 해외법인이 4천70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자산 5조원 이상으로 지정한 국내 71개 기업집단이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해외법인은 124개국에 걸쳐 모두 4천703곳으로 파악됐습니다.
삼성이 594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한화, 현대차, CJ, SK 순이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885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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