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 경제주체가 지난 3월 옷과 가방을, 4월 화장품을 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화장품 소비가 15.5%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 가장 높게 증가했습니다.
3월의 경우 의복 판매가 1년 전보다 48%, 신발·가방은 34.3% 늘어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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