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 보수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택건설협회는 올해 국가유공자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주택 총 109동을 사업비 11억여 원을 들여 지붕, 화장실, 주방 등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합니다.

주택건설협회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무료 주택 보수 사업을 진행해왔습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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