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가 2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검토를 공식화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4일) "정부는 올해 고용 회복과 완전한 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정책 역량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2차 추경예산 편성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추경은 재난대책과 하반기 내수대책, 소상공인 등 코로나19 취약·피해계층 지원 등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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