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의 사무·연구직 노조가 지난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게 상견례를 요청했지만 거절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그룹 사무·연구직 노조는 오늘(4일) 정 회장 측으로부터 만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임금이나 근로조건 등에 대한 협상에 나섰지만,
현대차그룹은 단체교섭은 법과 절차에 따라 각 회사에서 진행할 사안이라는 입장입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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