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가 한 주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다섯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4.6으로, 전주보다 0.3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매매수급지수는 100을 넘어 높아질수록 매수심리가 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수는 지난 4월 첫째 주 올해 처음 100 아래를 기록했지만, 한 주 만에 반등해 8주 연속 기준선을 넘겼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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