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면세점이 내일(4일) 오전 5시부터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갑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운영이 중단됐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면세점 영업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개장하는 면세점은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동편·서편에 190제곱미터 규모의 매장 1개소씩 총 380제곱미터 규모로 운영되며 주류와 담배, 향수 및 화장품을 포함한 다양한 품목을 취급합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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