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증권사들이 벌어들인 순이익이 3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증권사 57곳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인 2조9천88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 분기보다 113.2% 증가한 것으로, 종전 최대치인 작년 3분기보다도 38.6% 늘어난 수준입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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