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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GS리테일과 '노인일자리 시니어 동행편의점 활성화를 위한 GS리테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시흥시 제공) |
[시흥=매일경제TV] 경기 시흥시가
GS리테일과 '노인일자리 시니어 동행편의점 활성화를 위한
GS리테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리테일은 시니어동행편의점 가맹점 가맹비를 제외하고 고령 친화편의점으로 이미지 개선 등 환경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시니어동행편의점 정착에 필요한 전담인력 인건비 등 운영비 일부를 3년간 신규편의점에 지원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시와
GS리테일은 이번 시니어동행편의점 사업으로 1점포에 총 14명(어르신 10명, 청·장년 4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총 어르신 100명, 청·장년 40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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