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현대글로비스가 이달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직원에게 유급 휴가를 주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전날 노조와 협의를 통해 백신을 접종한 직원이 접종 당일과 이튿날 유급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달에는
삼성전자에 이어 LG그룹이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전 직원에게 유급 휴가를 보장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SK그룹 주요 계열사도 현재 백신 휴가제를 실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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