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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관내 버스정류장 3곳 명칭 변경. (사진=화성시 제공) |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시가 오늘(2일) 지역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관내 버스정류장 3개소의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이번에 바뀐 버스정류장은
유앤아이, 동탄고등학교, 화성시청 총 3개소입니다.
이들 정류장은 ‘
유앤아이센터·화성시청소년수련관’, ‘동탄고등학교·동탄청소년문화의집’, ‘화성시청·모두누림센터’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모두 공공청소년시설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접근성을 높이려는 의도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시 정책과 사업에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도록 도입된 ‘화성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해 12월, 6개월간의 활동을 담은 정책제안 보고서를 통해 제안하면서 마련된 것입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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