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르노삼성자동차의 주력모델인 XM3 유럽 시장용 모델 뉴 아르카나 신차용 타이어 전 규격에
금호타이어의 유럽 베스트셀러 엑스타 HS51을 단독 공급합니다.
XM3는 지난해 말 유럽에 진출해 '르노 뉴 아르카나'라는 이름으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유럽지역에서 판매 중입니다.
르노 뉴 아르카나에 전량 공급되는 엑스타 HS51은
금호타이어의 유럽 베스트셀러 제품입니다.
설계단계부터 시뮬
레이션 진행과 다양한 측정 장비를 통해 강성을 수치화해 부족한 부분을 개선, 최적의 사양을 도출했습니다.
엑스타 HS51은 이런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독일의 자동차전문지인 아우토빌트에서 실시한 성능 테스트에서 1위에 올라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금호타이어는 이제는 세단의 인기를 넘어서는 SUV 전성시대에 발맞춰 우수한 품질의 SUV 전용 타이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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