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코란도 스페셜 모델인 알-플러스(R-Plus)의 외관 색상을 확대 운영합니다.

R-Plus는 코란도 C5 모델을 기본으로 레드(R) 포인트를 더한 스타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블랙 외관 색상의 'R-Plus 블랙'을 추가 운영합니다.

R-Plus 블랙은 블랙 바디 색상과 블랙 패션루프랙, 스포일러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면 범퍼와 2열 도어, 아웃사이드 미러에 레드 포인트로 강조했습니다.

또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콕핏·운전석 전동시트, 1열 통풍시트와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B), 풀 LED 헤드램프, 전방주차 보조 경고시스템 등 안전·최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습니다.

R-Plus 모델은 올해들어 코란도 전체 판매량 중 23.1%로 C5 플러스 다음으로 많이 판매됐습니다.

판매가격은 기존 R-Plus 모델과 2천715만원으로 같으며, 트림별로 C3 2천253만원 등 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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