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개인 고객 택배 가격에 이어 편의점 택배 가격도 오릅니다.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CU는 오는 15일부터 택배비가 최저 2천600원(무게 0∼350g, 동일권역 기준)에서 2천900원으로 300원 인상된다고 공지했습니다.
GS25도 다음 주 초 택배비 인상 폭과 시점을 공지할 예정인 가운데, 롯데택배와 계약을 맺고 있는 세븐일레븐은 당분간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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