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이 일반인으로까지 확대되면서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인 '타이레놀' 매출이 뛰고 있습니다.
잔여 백신 예약 시범 서비스가 시작된 지난달 27~30일 세븐일레븐 타이레놀 매출은 전월 동기보다 99.6% 늘었습니다.
CU에서는 지난달 27~31일 타이레놀 매출이 작년 동월보다 125.5%, 전월보다 89.9% 증가했습니다.
GS25에서도 지난달 타이레놀 매출이 1년 전보다 41.9%, 전달보다 38.8% 뛰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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