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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T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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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경기도와 미래기술 인재를 키웁니다.
KT는 오늘(1일) 경기도 등과 '기업참여형 미래기술 교육·훈련을 위한 경기도미래기술학교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분야의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경기북부 직업능력 개발센터', '경기도 미래기술 캠퍼스', '데이터 산업인력 양성' 3가지 사업으로 추진합니다.
이 가운데 KT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맡는 '경기북부 직업능력 개발센터'에 참여합니다.
KT 클라우드 AI플랫폼 AIDU를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개발자를 양성합니다.
KT는 ICT 교육과정 설계를 지원하고, AIDU 사내 전문강사 특강을 실시합니다.
또 KT 데이터센터(IDC, CDC), 파트너사 R&D시설 등 실제 산업현장 탐방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KT의 실습 기반 'AI 인증 자격평가'도 지원합니다.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은 "그간의 경험을 살려 앞으로도 미래기술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등 국내외 산학연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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