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엔(inno.N)이 밀알복지재단과 손잡고 취약계층의 홀로서기에 힘을 보탭니다.

이노엔은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구 소재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본부에서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이노엔은 건강음료 헛개수, 건강기능식품 뉴틴 등을 기빙플러스에 기부합니다.

기빙플러스는 기부받은 제품들을 취약계층 가정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14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박정원 이노엔 컴플라이언스 상무는 "고객에게 더 건강한 삶을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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