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이 6월 한달동안 싱가폴 거래소의 신규상장 해외선물 관련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상장 해외선물 종목을 대상으로 일정 거래량 달성 시 선착순 50명에게 국민관광상품권 30·50만 원을 지급합니다.

이벤트 대상 종목은 차이나H50 선물과 대만지수 선물, 미니위안화 선물, 미니원달러 선물이며 거래량 달성 조건은 신규 고객 30계약, 기존 고객 300계약입니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최근 미·중의 첨단 기술 패권 갈등이 고조되고 있어 향후 양국의 대응에 따라 지수와 통화에 변동성이 생길 수 있는 상황"이라며 "신규 상장된 상품으로 이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선물 리테일영업팀과 삼성선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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